아산 은행나무길의 막내 딸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아산 현충사 인근에 위치한 아산 은행나무길을 우리집 막내 딸 ,강아지 방울이와 다녀왔습니다.

 

10월 26일 방문이후 11월 9일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 번째 방문시 보지못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의 풍경을  보고자

두 번째 방문을 했는데 두 번째 방문일에도 아쉽게 은행나무의 노랗게 물든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초록잎 은행나무와 노란잎 은행나무의 뒤섞인 모습이 한쌍의 어여쁜 연인을 보는듯 해

너무 좋았습니다.

 

길게 펼쳐진 길위에 양옆으로 그림처럼  늘어선 초록과 노란 옷을 입은 은행나무 사이를 걷는 기분은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와 평안이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은 첫 번 방문과는 달리 휴일이어서인지 인파와 차량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1차 방문시 주차장 여건을 파악한지라 저희는 인근 주요소 길 옆 공간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은행나무길을 향했습니다. 

 

아산 은행나무길의 주차장은 3곳입니다. 고가도로를 빠져나와 직진하면 센터에 작은 주차장 하나,

센터를 중심으로

은행나무길 건너 강변 옆에 좌,우로 1주창과 2주차장이 있습니다.

 

2주차장, 화장실, 주차장 건너 아산시 전경

 

지금쯤이면 아산의 은행나무길은 노란 잎으로 물들어, 찾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겠군요.

아산의 은행나무길은 어느 누군가의 멋진 생각이 잘 들어가 만들어졌음을 느끼게 합니다.

 

긴 길위에 양 옆으로 조성된,

긴 세월을 견뎠을 수령이 제법되어 보이는 은행나무들 ...

은행나무 앞으로 은행나무길  길이 만큼이나 펼쳐진 갈색의 데크 길.

걷다가  힘들면  잔잔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며 쉬어가라고 만들어 놓은  데크 옆 벤치...

데크 밑 강옆에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와 강변 산책길...

강변 맞은 편에 멋진 현대식 건물들에  들어서 있는 카페들...

자전거 대여소 등...

 

그럼 은행나무길을 둘러 볼까요?

 

 

 

은행나무 사이길을 걷다보면 중간 중간 강변으로 나갈 수 있게끔 데크 사이에 통로들을 마련해놓았는데

그 아래에는 자전거 도로, 강변 산책길, 사진을 찍기에 좋은 넓은

국화(?) 정원, 코스모스 정원들을 만들어 놓았네요.

국화와 코스모스들의 모습을 보기엔 좀 늦었네요.

 

추억을 담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잠깐의 나들이, 대화, 데이트, 힐링할 곳을 찾는 분이라면 아산의 은행나무길을 추천합니다. 

잠깐이나마 삶의 고단함, 세상의 먼지를 털어내는 좋은 장소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화성 화성행궁  (0) 2025.10.21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탐방  (0) 2025.10.10
영동 옥계폭포 탐방  (0) 2025.10.10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탐방  (0) 2025.10.10
공주 백제 문화제 탐방  (0) 2025.10.10

 

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수원화성을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일정이 있어 일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수원화성을 찾았습니다.

머물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지만 그래고 이왕 온 김에 

 '수원에서 가장 가볼 만한 곳' 을  검색하니 방화수류정이 나오더군요.

거리와 시간으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네비에 방화수류정 찍고 도착한 곳은 화성어차승차장 바로 앞  연무대주차장이었습니다.

 

수원은 젊은 시절 직장일로 오래 체류한 적도 있었지만 수원화성은 처음입니다.

규모가 너무 크고 넓어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군요. 

 

수원화성은 성곽 건축으로는 가장 독보적이라고 합니다.

효성이 지극했던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묘소를 현릉원(현재의 융릉)으로 옮기면서 수원화성 성곽을 축조했으며 수원화성의 중심에 화성행궁이 있습니다.

정조는 행차시 화성행궁에 머무르며 진찬연 (뜻:국왕이나 왕실 어른의 장수·경사를 축하하며 술과 음식을 올리는 잔치를 일컬)및 과거시험 등 여러 행사를 거행했다고도 합니다.

 

수원화성은 동쪽에 창룡문 / 서쪽에 화서문 / 남쪽에 팔달문 / 북쪽에 장안문으로 4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장안문이  정문이며 이 문들을 중심으로 성곽이 서로 길게 이어져있습니다.

4개의 문과 문사이의 성곽들에는 이름도 생소한 특이한 건축물들이 동일하게 설치되어 있었는데 모두 군사용 시설들 입니다.~장대(지휘시설), ~각루, ~적대, ~포(砲)루(화포시설), ~포(鋪)루(감시 및 방어시설), ~노대(다연발 쇠뇌시설), ~공심돈(적을 살피는 망루), ~동치, ~일치, ~이치, ~삼치 등 모두 적을 살피고 침입을 막으며 적을 공격하는 시설입니다. 참고적으로 동북각루는 연못도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정자의 의미를 담아 '방화수류정' 불리기도 하는데  원래의 기능은 군사시설이라 합니다.

 

수원화성의 둘레길을 돌면서 수원화성을 정확히 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2,3일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짧은 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수원화성 안내지도를 보니  아내와 걸으면서 본 성곽이 고작 장안문과 창룡문 사이에 위치한 동암문에서 시작하여 동장대를 지나 동북공심돈, 동북노대, 창룡문 까지로 코끼리 발톱정도의 거리였습니다. 코끼리 발톱정도이지만 수원 화성의축성은

정말 놀랍습니다.

 

바쁘게 도착한 수원연무대 공영주차장과 출발지점에 설치된 안내 조형물입니다.

 

 

 

안내 조형물 뒤로 돌아가니 성곽둘레길이 바로 나옵니다. 아내와 함께 강아지를 데리고 성곽 둘레길에 들어섭니다. 성곽과 둘레길의 모습입니다.아래 사진속에 보이는 누각은 동장대로 그 당시 군 지휘소로 장난이 아니군요. 동장대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도 있도록 개방되어 있네요. 

 

성곽둘레길, 동장대,멀리 보이는 방화수류정

 

 

동장대 안내포지판, 동장대 입구, 동장대의 모습입니다.

동장대는 군사지휘소로 수원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가 있습니다.

 

 

동장대 안내표지판, 동장대입구, 동장대와 부속 누각

 

 

동장대 입구를 통하여 동장대와 대면한 후 옆문을 통해 나오니 성곽 둘레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성곽과 성곽아래의 도시들을 보면서 올라가니 동북공심돈과 만나게 되는 군요. 공심돈은 적의 동향을 살피는 망루라 하는데 적의 공격시 방어와 공격의 시설로도 쓰인다 합니다.

 

동북공심돈의 모습입니다.

공심돈은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건축물로 유일하게 수원화성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동북공심돈을 지나 성곽을 따라가니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았다는 동북노대가 나타났습니다. 그당시 우리 선조의 건축에 대한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였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동북노대의 모습입니다.
 
동북노대

 

 

가야할 길이 멀어 창룡문에서 탐방을 종료합니다. 

창룡문에서 연무대 휴게소와 연무대 공영주차장이 있는 방향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창룡문과 연무대휴게소의 풍경입니다.

 

창룡문, 연무대휴게소, 고풍스런 화장실의 모습
 
 

수원화성은 역사의 숨결, 발자취와 더불어 그 역사와 함께 하는 축제·문화·명소가 있는 정말 놀라운 장소입니다.

역사의 시간 속에서 성곽을 따라 만들어진 둘레길을 걸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두런두런 얘기 나누며 걷는다면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은행나무길 탐방  (0) 2025.11.11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탐방  (0) 2025.10.10
영동 옥계폭포 탐방  (0) 2025.10.10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탐방  (0) 2025.10.10
공주 백제 문화제 탐방  (0) 2025.10.10

           

정안천 생태공원 메타세콰이어 길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추석 연휴 계속 비가 내리는군요. 그래도 오늘은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뒤로 하고 저희 가족은 우리 막내, 강아지 방울이를 데리고 집을 나섰습니다. 종착지는 공주 백제문화제, 종착지에 가기전 경유지로  메타세콰이어가 있는 정안천 생태공원을  먼저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가벼운 비에 하늘이 다소 어두워서 그런지 방문객은 그렇게 많지 않군요. 메타세콰이어 길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는  연인들, 가벼운 운동을 위해 나온 사람들, 저희 처럼 가볍게 집을 떠나온 얼마의 사람들 외에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군요.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빠져나와 편안한 숨을 내쉬고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며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이런 곳이 가까히 있다는 것이 축복 같군요.

 

 

정안천 생태공원 입구입니다. 직사각형의 막 지은 것 같은 하얀 화장실과 크지은 않지만 주차장이 입구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안천 입구

 

 

정안천 생태공원은  다소 아쉽지만 짧은 메타세콰이어 길도 있고  연꽃이 피는  웅덩이들이 넓은 타원형의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연꽃이 피는  7,8월이면 메타스콰이어와 어울려 연꽃이 바다를 이룰 것 같습니다. 

 

연꽃이 피는  웅덩이 주위로  방문객들이나 운동객들이 트렉킹 할 수  있는  길이 길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걷다보면 중간 중간 정자모양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잠깐의 휴식도 취할 수 있겠지만 낡은 모양이라 이용도가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안천의 풍경들

 

가까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트렉킹 길들이 지금 보다 세련되게 정리되고 정자 모양들 또한  현대적으로 깨끗하게  정비되었으면 합니다. 중간 중간 사진을 찍거나 하는 포토존들이 데크를 이용하여 조성되면 방문객들이 많이 좋아하지 않을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은행나무길 탐방  (0) 2025.11.11
수원화성 화성행궁  (0) 2025.10.21
영동 옥계폭포 탐방  (0) 2025.10.10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탐방  (0) 2025.10.10
공주 백제 문화제 탐방  (0) 2025.10.10

옥계폭포 상징물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옥계 폭포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옥계폭포는 박연폭포라고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조선 세종 시기에 활동한 음악가이자 문관으로 왕산악과 우륵을 잇는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난계(蘭溪) 박연(朴然)이 이곳에서  많은 문인들과 시와 음악을 논하고 즐겼다고 합니다.

 

빽빽한 수림, 그 사이에 숨겨진 계곡,  그 계곡 가운데를 가르며  20m 높이의 바위 절벽에서 아래로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보기도 시원하지만 소리를 듣기만 해도 서늘한 마저 자아냅니다.

 

많은 세월을 지내오면서 작아졌을 폭포이지만 그 주위를 두르고 있는 수림, 기암 절벽, 하늘 ,구름, 바람 등은  풍류를 모르는 나에게도 난계와 문인들이 가졌던 풍류가 나올 듯 합니다.

 

대전에서 차를 몰아 고당사라는 사찰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옥계폭포는 사찰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고당사의 풍경과 고당사에 마련된 주차장과 화장실 모습입니다. 

 

고당사 사찰, 화장실

 

고당사 사찰 정상에는 온화한 미소를 띤 좌불상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사찰도 매우 조용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 정도로  좌불상의 그 규모는 매우 큽니다. 마음 또한 매우 경건해집니다.

 

고당사에 마련된 화장실은 깨끗하고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옥계폭포 아래 마련된 또 하나의 화장실은 냄새의 역겨움이 있음.ㅠㅠ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화장실의 환경이 좋지 않으면 좋은 곳도 나쁜 기억으로 자리하는 것이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좋은 곳에는 항상 잘 관리되는 좋은 화장실이 있더군요.

 

 "도로 정비관계로 옥계폭포까지 차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플랭카드가 붙어 있군요.

걷는 수고로움을 가져할 것만 같습니다.

도로정비가 끝나더라도 도로 폭이 좁아 운전 경험이 적은 분이 가기에는 힘들 것 같군요.

 

우리 사랑스런 막내딸, 말티즈 강아지와 함께 옥계폭포를 향해서 걷습니다. 

길이 평지가 아니라서 다소 호흡의 거칠어짐은 있으나 가을 산길이라 바람의 시원함, 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군요.

산길이라 옥계폭포까지 짧지 않은 길입니다.

 

걷다보니  마고라는 카페가 있군요. 반려견 동반이라 문에 써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려 하니 키우는 고양이랑 문제가 생긴다고 금지하는군요. 커피와 아이스티를 주문하여 받고 백! 

반련견 입장 가능이라는 글씨는 없애주시길...

 

산길의 모습입니다.

 

옥계폭포를 향한 길

 

 

 옥계 폭포 주차장에 도착습니다.

옥계폭포 상징물,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여행지에서 늘 신경써서 보는 화장실이 있군요.

관리의 손길이 아직 까지 남아있어 낡은 모습은 없군요.

 

옥계폭포 상징물,화장실, 해설사의 집

 

 

드디어 옥계폭포에 도착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올 여름 비가 와야할 시기에 비가 오지 않아

우리의 대지는 타는 갈증을 그대로 간직한 채 가을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눈앞에서 바라보는 옥계폭포와 폭포에서 내려 쏟아지는

폭포 수는 기대 만큼 웅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세월이 묻은 기암 절벽, 맑은 물, 초록의 풍경은 충분한 위안이 되었습니다.

 

옥계폭포의 모습입니다.

 

 

옥계폭포는 월이산의 주봉과 서봉에 내달리는 산등성이 애래에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월이산 안내도와 영동군 안내도를 사진으로 남겨보내요.

옥계폭포 옆에 만들어진 정자(옥류정?)에서 보는 옥계폭포도 멋진데 폰에서 사라짐. ㅠㅠ

 

 

 

 

영동에 오시면  고광사에서 옥계폭포까지 가벼운 트렉킹을 ...

 

감사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화성 화성행궁  (0) 2025.10.21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탐방  (0) 2025.10.10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탐방  (0) 2025.10.10
공주 백제 문화제 탐방  (0) 2025.10.10
부여 미암사 탐방  (0) 2025.09.26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신정호 지방정원을 소개합니다.

 

주말이나 휴가 때면 가족들과 가볍게 쉼과 숨의 공간을 찾아가는 것이  일상처럼 된 것 같습니다. 그 일상의 하나로 방문한 곳이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신정호 지방정원입니다. 많은 공원을 방문해 보았지만  이 신정호 지방정원은 정말로  공원중의 공원, 정말 역대급 공원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공원들을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가본 공원중 최고임은 분명합니다.

 

자연호수가 아니라 인공호수라 하는데  둘레길이가 4km에 달한다고 하는데 규모가  규모지만 공원을 기획하고 만든 분의 아이디어에 정말 감탄하고 놀랄 뿐입니다. 인공호수 주위 가장 안쪽은 산책로, 산책로 옆으로는 테마를 가진 멋진 정원들이 자리합니다.  산책과 더불어 멋지게 조성된  정원에 들어가 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어쩌면 단조로울 수도 있는  산책길에서 벗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원을 벗어나 더 바깥으로 나가면 크고 넓은 대로와 더불어 다양한 현대식 카페들이 방문객들을 유혹합니다.

 

그럼, 신정호와 지방정원을 걸어볼까요?

 

항상 어딘가를 방문하다보면 제일 걱정스러운 것이 주차입니다. 작은 터널을 지나 낮은 아스팔트 경사를 내려가니 삼거리에서 우회전하고 좀더 가 우회전하니 우리와 친숙한 충무공 이순신 동상이 잘 정리된  넓은 주차장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주차장들도 서로 연결되어 주차하기 참 편하군요.

 

신정호 충무공 동상, 주차장, 조각정원 상징물

 

충무공 동산 옆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있고 남산등산로 입구와 연결됩니다. 산책로 옆으로는 미술 작가들의 조각상들, 넓은 잔디를 갖춘 공연장 무대가 있군요.  공연이 펼쳐진다면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공연장 무대 옆에는 잘 준비된 주차장과 바베큐장들이 있습니다. 피크닉장은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데크로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예약은 신정호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고 반려견 동반은 안된다고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저로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려견 1,000만인 시대라고 하면서도 거절하는 지자체가 너무 많군요.

 

조각공원, 산책로,공연장,피크닉장

 

 

조각공원을 나와 본격적으로 9개의 테마 정원을 가졌다고 하는 신정호수 트렉킹(trekking)에 들어갑니다.   참고적으로 9개의 테마정원은 환영정원(Welcome Garden), 사계절 정원(Calendar Garden) , 색깔정원(Color Garden), 다랭이정원(Terrace Field Garden), 물의정원(Water Garden,Cascade), 산들바람언덕정원(Breeze Hill Garden), 마른정원(Dry Garden), 연꽃정원(Lotus Flower Garden), 시민의 정원(Citizen's Garden) 이라 하네요.

 

정보도 없었고 현실에서 마주하는 신정호의 거대함에 놀란 나머지 

어디를 걷고 있고  어느 정원인지도 잊었습니다. 모두 간 것은 같은데 확연하게 기억나는 정원은 산들바람언덕정원과 물의 정원 같습니다.  인공적이지만 신의 걸작 같습니다. 

 

자전거 대여소, 어린이 풀, 주차장의 풍경

 

 

 리얼 트레킹 시작입니다.

데크로 만들어진 조형물에 우리나라 유명시인들의 시가 걸려있습니다. 시가 주는 옛 기억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시와 시인이 주는 어린 시절 옛 기억과 따뜻함을 가지고 걷다보니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신정호 지방공원이라는 사인과 함께 넓은 정원이 보여 산책로를 벗어나 그 곳을 향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정원은 단조로와 보일지는 몰라도 테마를 담은 정원으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위 정원을 따라 조금 올라가니 아직도 우리 가족의 마음에 여운이 남아있는 물의 정원과 산들바람언덕정원을 놀람과 탁트임으로 마주합니다.

 

물의 정원(Water Garden) 은  대리석이 주는  인공적인 아름다움, 물이 담은 생명과 결합해 대리석 사이로 흐르는 물 아니 내리는 물이라고 할까요? 정말 하나의 작품입니다.

 

물의정원(Water Garden)

 

 산들바람언덕정원(Breeze Hill Garden)은 불쑥 솟아 올라 잔디 스키장을 연상하게 합니다. 계단을 올라 언덕에 서면 넓은 산정호의 전경과 다른 정원들의 모습을 그림 처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원의 이름처럼 산들바람이 '어서오세요'하며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산들바람언덕정원(Breeze Hill Garden)

 

 

신정호의 반도 못돌았군요. 이제 작은 여정을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으로 미워야할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아쉬움을 위로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탐방  (0) 2025.10.10
영동 옥계폭포 탐방  (0) 2025.10.10
공주 백제 문화제 탐방  (0) 2025.10.10
부여 미암사 탐방  (0) 2025.09.26
부여 궁남지 탐방  (1) 2025.09.24

 

공주 및 부여 백제 문화제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가볍게 먹고 가볍게 출발했습니다. 12시. 추석 연휴, 끊기지 않고 공기를 가르는 슬픈 피아노 선율처럼 부슬 부슬 내리는 하늘비도 외면한 채 저희 가족은 반려견을 데리고 제 71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백제의 터인 공주로 출발했습니다.

 

백제문화제는 매년 10월경 금광신관공원,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공주시 및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1시간 남짓 걸려 도착한 이곳은 이미 차와 사람으로 인산인해... 행사가 열리는 주차장에는 차도 대지 못하고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인근 주차장에 차를 어렵게 주차.

 

행사가 열리는 전체 전경과 행사장 입구, 주차장 전경입니다. 행사장 입구로 들어서면 미식의 민족임을 자랑하듯 전통음식과 각종 다양한 볼거리의 부스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내려다 본 행사장 전체 전경

 

성진웅(城津熊), 다소 어설프게 지어진 행사장 입구로 들어서면  행사 종합 안내소, 브랜드 홍보관, 귀농 홍보관, 먹거리 부스들 등이  들어서 있어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그 부스들을 피해 옆으로 나가  평소 운동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스팔트 산책로 위를 걷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스팔트 산책로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매표소를 가는 중간에 방문객들을 맞이할  공연장과  다양한 음식을 파는  푸드 트럭들이 마련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공연장과 푸드 트럭들

 

 

저희가 가려는 곳은 공산성입니다. 공산성을 가기위해서는 산책로 끝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관인 백제 인사이트 관 옆에  마련되어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야합니다. 표를 구매 후 미르섬으로 들어가는 작은 다리를 건너고 미르섬을 가로질러 배다리(배위에 다리를 놓음)를 건너 공산성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백제 인사이트, 공연장,  푸드트럭들, 각종 부스들과 공산성 사이에 하나의섬이 있는데 이를 미르섬이라고 합니다.  미르는  ‘용(龍)’의 옛말로, 신화·전설에서 강력하고 신성한 존재를 의미합니다. 

 

미르섬에는 ' 고대 중국에서 무덤을 지키고 죽은 자의 영혼을 보호한다는 신화적 동물상인 진묘수, 웅진백제공예마을,  해바라기 등의 꽃들로 구성돤  웅진백제별빛정원, 드론 체험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둑에 마련된 벤치에서 산을 따라 만들어진 공산성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미르섬 내의 모습입니다.

 

미르섬 내의 모습들

 

 

미르섬 벤치에서 보는 배다리와 공산성 전경입니다.

 

벤치에서 보는 전경들

 

 

미르섬의 모습들을 뒤로하고 배다리를 건너 공산성으로 향합니다.

 

공산성은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축조된 포곡식 산성(산 정상부에서 계곡을 포용하고 내려온 능선부에 성벽을 축조한 성)으로 북쪽은 금강(錦江)에 접하고 있으며  남쪽은 공주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천연적인 요충지라 합니다.

 

공산성에는 동,서,남,북 4방향에 문이 시설되어 있고 남문인 진남루(鎭南樓)와 북문인 공북루(拱北樓)만이 조선시대에 건조된 성문이며 동,서 2문은 최근에 복원한 것이라 합니다.

 

공산성의 공산정과 내부모습, 공산성에서 본 미르섬 모습입니다.

 

공산성의 모습

 

 

가볍게 떠난 여행이고 재주가 가벼운 터라 많은 것을 담지 못했습니다. 10일간의 여정으로 열리는 공주 백제 문화제는 유명연예인이 참여하는 개막식과 페막식, 웅진성 퍼레이드, 각종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 밤 페스타, 각종 먹거리 등 요일마다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쉼과 숨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동 옥계폭포 탐방  (0) 2025.10.10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탐방  (0) 2025.10.10
부여 미암사 탐방  (0) 2025.09.26
부여 궁남지 탐방  (1) 2025.09.24
부여 반산 저수지 탐방  (0) 2025.09.22

                                                                                                                                    *맘시는 마음의 시입니다.

 

                                                                                                                                         황선하

 

"길가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살고 싶다.

 

수없이 밟히우는 자의 

멍든 아픔 때문에 

밤을 지새우고도

아침 햇살에

천진스레 반짝거리는 

이슬처럼 살고 싶다.

 

한숨과 

노여움은 

스치는 바람으로

다독거리고

용서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욕심없이

한 세상 살다가

 

죽음도 

크나큰 은혜로 받아들여

흔적없이

증발하는 

이슬처럼 가고 싶다."

 

'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하늘을 보아  (0) 2025.09.19
길 위에서의 생각  (0) 2025.09.12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2025년 9월 21일(일)에 방문한 세번째 탐방지로 미암사라는 사찰입니다. 네비의 안내를 따라 한적한 길을 들어서고 몇 가구 되지 않아 보이는 마을 가운데를 지나 약간 경사진 아스팔트 길을 올라가니 막다른 언덕에 미암사가 초가을 푸르름의 정취에 둘러싸여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미암사는 충남 부여 내산면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대각종 소속의 절다. 미암사는  와불열반상과 쌀바위 이야기로 유명한 사찰인데 와불의 길이가 약 30m, 높이는 7m로 2005년에 점안한 국내 대표 와불로 크기로는 국내 3위 정도 한다고 합니다. 

 

와불이란 부처님의 누워계시는 모습이고 열반이란 말 그대로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 완전한 해탈의 경지에 도달한 상태로 열반상이란 열반상태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와불열반상과 미암사의 입구입니다.

 

 

미암사입구의 와불열반상과 금동불상

 

 

미암사는 크게 와불이 있는 아래 법당과 쌀바위 전설의 미륵 부처바위가 있는 위 법당이 있습니다. 와불 옆 전각은 지장보살을 모신 대지장전이 있는데 법회와 강당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와불을 지나면 쌀바위가 있는 위 법당으로 가는 길이 열리는데 길 옆에는 입구에서 보았던 나 가는 금동불상들이 늘어서서  불자들과 여행자들을 불심으로 안내합니다.

 

미암사의 금동불상들은  단순하게 지나쳐보면 그냥 서있는 것처럼 보이나 가까이서 보면 모든 불상들은 손바닥이 위로 향한체 두손을 모으고 시선은 아래에 두며 고개를 숙여 속세인들에게  인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속세인들을 향한 부처의 은혜로움과 자비심을 나태내려는 만든 자의 의도일까?

 

 

 

 

아래 사진은 쌀바위입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쌀이 바위에서 나온다하여 쌀바위라 이름했다고 하는데  미암사의 미암(米巖)이 바로 쌀미( ), 바위암(巖)해서 쌀바위로 미암사를 쌀바위절이라 부를 수 있겠네요.(^^)

 

쌀바위 이야기를 전하며 탐방을 마치겠습니다.

 

쌀바위 전경

 

 

"옛날에 한 노파가 살고 있었습니다. 노파는 대를 이을 손자가 없어 노심초사했습니다.  그 노파는 대를 이를 손자를 얻기 위해 절에 와서 불공을 드리게 되었는데 어느날 꿈에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쌀 세톨을 꺼내 바위에 심고 끼니 때마다 바위에서 나오는 쌀을 가져다 밥을 지어먹으라고 하셔셨다. 꿈에서 깨어나보니 바위에서 쌀도 나오고 손자도 얻어 풍요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생긴 노파는 더 많은 쌀을 얻기 위해  쌀이 나오는 구멍을 나무로 파는 일을 자행했는데 쌀은 나오지 않고 핏물만 흘려내렸고 더 이상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불자와 여행객들이 쌀바위를 지나며 자신과 가족들의 소원성취를 빈다고 합니다. 바라는 바 모든 소원을 이루기를 원하지만 소원이 없는 모두가 다 가진 만족한 세상을 기원합니다.

 

 

좋은 정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탐방  (0) 2025.10.10
공주 백제 문화제 탐방  (0) 2025.10.10
부여 궁남지 탐방  (1) 2025.09.24
부여 반산 저수지 탐방  (0) 2025.09.22
대전반려동물공원 탐방  (0) 2025.09.15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주 52시간이 가지는 의미,  주 52시간에 포함되는 근로 항목과 그렇지 않은 항목에 에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매우 장시간의 노동을 요구하는 국가였습니다. 2017년을 기준하여 OECD 평균 1,700시간 보다 훨씬 높은 노동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로로 인한 죽음, 산업현장에서의 재해, 일과 생활과의 불균형은 큰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더불어서 맞벌이, 낮은 출산율, 고령화라는 문제까지 겹치면서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국제 기준에 맞는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2018년 2월 국회에서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2018년 7월 1일 300인 이상사업장으로 부터 시작하여 2021년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주 52시간 근무제가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급격한 시행에 따른 한시적 완화 조치, 계도기간이 지나고 2024년 12월 31일 부로 모든 예외적 사항들이 종료되면서 5인이상의 사업장들은 주 52간을 준수해야합니다.

 

모든 사업장들은 주 52 시간과 관련하여 근퇴 기록관리, 연장근로 사전 동의, 균형있는 업무 배분 등의 관련 내용들을  빨리 준비하고 업무에 적용시킴으로써 적응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  주 52 시간 근로시간제의 의미는?


    주 52 근로 시간제는 일주일(월~일) 동안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근로시간을 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으로 제   

    한해  52시간 이상을 근로를 할 수 없게 만든 제도입니다.

 

     ▶ 기존근로시간: 법정근로시간 40 시간 + 연장근로 12시간 + 휴일 근로(토,일)16시간 = 총 68시간

     ▶ 변경근로시간: 법정근로시간 40 시간 + 연장근로 12시간  = 주 52시간

 

    주 52시간 근로시간제는 근로기준법 제50조(근로시간, 1주 40시간, 1일 8시간) 와 근로기준법 제53조(연장근로의 제한,   

    연장근로 12시간)에 근거합니다. 주 52 시간제을 위반한 사업주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  근로시간에 포함되는 항목은?


  ▶ 법정근로

       근로기준법 50조에 명시된 1일 8시간, 주당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

 

  ▶ 연장근로

       근로기준법 53조에 명시된 연장 12시간으로 법정근로시간 40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한 시간

 

  ▶ 야간 및 휴일 근로

       - 밤 10시 부터 명일 오전 6시 사이의 근로로 1.5배의 야근 수당이 주어진다.

       - 주말 및 공휴일의 근로도 역시 주 52시간에 포함되며 주 40시간 내의 휴일근로는 1.5배, 주 40 시간을 초과한 휴일근로

         는 2배

 

  ▶ 대기시간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 감독하에 있는 대기시간도 근로시간에 해당

 

  ▶ 교육이나 회의

       사용자의 지시에 의해서 진행되는 교육이나 회의는 업무의 연장으로 간주하여 근로시간에 해당

 

▣  근로시간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은?


  ▶ 휴게시간

      -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보장한 시간

      - 점심시간, 법정휴게시간(4시간 근로시 1시간 이상)

 

  ▶ 출,퇴근 시간

      - 통상적인 출,퇴근 시간은 근로시간 아님.

      - 다만, 회사 지시로 특정업무를 하면서 이동(출장)하는 경우엔 근로시간 포함.

 

  ▶ 교육 · 연수시간

      - 자유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사내교육, 동아리 활동

      - 회사가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한 교육훈련은 근로시간 포함.

 

  ▶ 대기시간 중 자유로운 시간

      - 회사 내 대기시간이라도 근로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면 근로시간 (X)

      - 즉시 업무가 가능한 상태로 대기해야 한다면 근로시간

 

 

 

 

▣  예외 참고


  ▶ 5인미만 사업장은 주 52시간제가 적용되지 않으나 일 부규정은 적용

     - 최저임금

     - 임금지급원칙(통화, 직접, 전액, 정기)

     - 해고예고제도 (30일 전 통지 또는 통상임금 30일 분 지급)

     - 산업안전보건법

     -  출산휴가 · 육아휴직등 모성보호제도

 

  ▶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 고용노동부 인가, 특례업종 등은 예외적으로 주 52 시간을 초과해 근무 가능

 

   ▶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 도입 가능

 

 

 

  좋은 정보였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여 궁남지  扶餘 宮南池

Gungnamji Pond, Buyeo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입니다.

 

2025년 9월 21일 두 번째 탐방지 궁남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궁남지는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위치한 사적으로  말 그대로 '남쪽에 위치한 궁에 딸린 연못' 을 의미합니다. 삼국사기 백제 무왕조의 기록을 보면 “무왕 35년(634) 3월에 궁남에 연못을 파서 물을 20여리나 끌어들였다. 네 언덕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어 중국전설에 나오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선산을 모방하였다.” 또 같은 왕 “39년(638) 봄 3월에는 왕과 왕비가 큰 연못에 배를 띄웠다.”고 전해집니다. 

 

오가는 방향에 따하 다르겠지만 궁남지를 가기 위해서는 부여대교를 지나 서동공원 방향으로 진입을 해야 합니다. 진입하여 조금 운전하다 보면 서동과 선화공주 조형물이 보이는데 두 사람이 보는 방향으로 궁남지가 위치합니다. 조형물 우측에 잘 정비된 주차장이 있고 조형물을 지나 우측에 공터로 마련된 또 하나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궁남지 입구와 주차장 입니다.

 

 

궁남지 입구와 주차장

 

 

 

궁남지는 연의 바다입니다. 백제 30대 무왕의 전설을 담은 포룡정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펼쳐진 연빛 바다는 그 크기를 가늠하기에는 정말 크고 넓습니다. 놀랍습니다.  매년 7월에 궁남지에서 개최되는 서동 연꽃 축제는 국내최대규모로 10만평규모의 연지에는 백련과 홍련을 비롯한 약 50종의 연꽃 천만송이가 핀다니 진정 연과 꽃의 바다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기를 놓쳐서 방문한터라 연꽃의 향연은 볼 수 없었으나 내년을 기다림으로 예약했습니다.

 

우리 가족 여행의 목적은 쉼과 숨입니다. 기계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이나마 바람의 향기를 맡고 , 계곡의 물소리를 클라식 삼고, 잔잔함으로 베게 삼고, 푸른 산을 보고 눈을 씻으며 깊게 호흡하는 것입니다.  궁남지는 연의 바다에서 역사의 소리와 자연이 주는 힐링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멋진 장소임이 분명합니다.

 

다음은 궁남지를 담은 연빛 사진들입니다.

 

 

궁남지의 풍경들

 

 

 궁남지 기본 정보

--------------------------------------------------------------------

 ▶ 입장료, 주차비: 무료

 ▶ 연중무휴, 상시 개방

 ▶ 내부 화장실 有

 ▶ 반려견 입장 가능

 

 

좋은 정보였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탐방  (0) 2025.10.10
공주 백제 문화제 탐방  (0) 2025.10.10
부여 미암사 탐방  (0) 2025.09.26
부여 반산 저수지 탐방  (0) 2025.09.22
대전반려동물공원 탐방  (0) 2025.09.15

+ Recent posts